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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15

단독주택 설계는 누가 하는가? (건축사가 혼자 하는 걸로 알고 있는 잘못된 생각) 질문 1] 건축 설계는 과연 누가 하는 것인가? 건축의 설계는 누가 할까요? 시공사? 건축사? 집장사? 정답은 건축사입니다. 너무 쉬운 질문이라구요? 그럼 두번째 질문으로 들어가서 질문 2] 단독주택 설계는 과연 누가 하는 것인가? 단독주택의 설계는 누가 할까요? 시공사? 건축사? 집장사? 정답은 건축사-구조기술사-토목설계-전기설계-설비설계 사소하게는 더 있지만 보통의 단독주택 설계는 5개 설계그룹이 단독주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심도깊은 디자인 설계를 위해서는 인테리어 설계와 3D 설계까지 5개 또는 7개 회사가 단독설계를 위해서 투입된답니다. 여기서 매니져 역할을 하는 것이 건축사입니다.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전기도면에 건축사 도장을 찍으면 허가가 안 납니다... 그게 바로 집장사가 되는.. 2013. 11. 19.
목조주택의 외벽쪽에는 붙박이장 설치안된다 서로 상호간의 결로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가능한 설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건축사란 타이틀을 걸고 집을 설계하는 분중에 이런거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습니다.그럼 간단하게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해봅니다. 꼭 이런 이야기하면 우리집은 괜찮은데 무슨소리라고 하시는분들계시죠? 향이나 붙박이장의 종류 시공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돌다리 한번 두들기고 건너가는거 나쁘지 않죠? 아파트 평면을 신발방 붙박이장의 위치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파트는 시공과정에서 절대 외단열을 할수가 없습니다. 갱폼을 설치하여 1층부터 최 상위층까지 쭉쭉 당겨 올려서 시공을 하기때문에 단독주택에 사용하는 외부 비계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외부에서 외단열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13. 11. 19.
단독 주택 건축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팁 좋은글이라 퍼왔습니다~ 사실과 다를수도 있지만 참고하세요 ^^ ---------------------------------------------------- 1, 건축비 산정 = 보통 집지으려면 건축비는 300만원이면 된다 -> 맞기도 하고 아주 틀린말이기도 함 주택 지으실 때 일단 집의 형태를 정하셔서 설계를 하시고 설계도가 나오면 창호, 바닥재, 단열재, 보일러, 도기, 벽지 같은 모든 원부자재 등등을 세세하게 결정을 하셔서 공사마감표에 기입하시고 총액이 나오면 그 금액을 평수에 따라 나누시면 됩니다. 그럴경우 대충 평당 300이 나오더라는 말이지 절대적 진리는 아닙니다. 고급 단열재, 고급 창호같이 비싼 자재를 쓰신다면 400이 될수도 500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업자를 신중히 선정하시고(.. 2013. 11. 19.
통나무집의 수명 과연 우리가 짓고 있는 통나무집의 수명은 얼마 갈까요. 제가 듣은 이야기중 가장 긴 기간을 이야기한 사람은 천년입니다. 저에게 물어보면 50~100년 정도 유지할 수 있다면 최선이라고 답합니다. 원목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통나무집과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한옥도 100년마다 해체, 수리, 복원을 합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1000년의 비밀은 해체, 복원입니다. 이것을 중창이라고 합니다. 지금 있는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그대로의 모습이 아닙니다. 중간에 여러번 중창불사가 있었고 가장 최근에 해체, 복원된 것이 1916년입니다. 무량수전을 가장 오래된 목조양식이라고 하지 가장 오래 원형대로 본존 된 건물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가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북쪽 서까래들은 이미 많이 썩어 있습니다. 주두 아래쪽에.. 2013. 11. 19.
저렴한 전원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를 위한 제언 주택의 시공비는 얼마일까? 아마도 평당 200~1,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답을 나올 듯 싶다. 그럼 이 4배의 차이는 왜 나는 것일까? 비싼 집의 원인은 디자인? 고급자재? 튼튼한 구조? 좋은 싱크대? 다양한 붙박이장? 친환경주택? 그럼 싼 집의 원인은 남지 않고 하는 공사? 아는 분이 도와주어서? 그냥 싼 가격이 정상가격? 차이가 왜 나는 것일까? 그럼 적정 공사비는 얼마일까? 평당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 단독주택은 운이라는 말이 있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말이기도 하다.) 이 운에 맡겨야 한다는 말은 평당 200만원 대의 주택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1,000만원 대의 주택도 해당되지 않는다. 200만원대의 주택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1,000만원대를 넘는 주택은 무수히.. 2013. 11. 19.
소장님, 그 고집에 마음을 놓다~! 2013년 11월 2일, 그 고집에 마음을 놓다~! -호맥스 하우스(정도건축)- 넉넉치 않은 예산으로 집을 짓는 다는것은 처음부터 많은 난관이 있을꺼라 예상하고, 꼭 성공해야만 하는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했습니다. 미팅을 시작하며 처음 예상하던 비용과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며 저희 부부의 무지함에서 오는 착오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과연 우리가 내린 결정이 옳은 것일까? 라는 의구심에 마음이 흔들리리 때도 있었습니다. 이미 입주하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공유 해 주신 정보를 보며 다시 용기를 얻고 또 다시 다른 정보에 고민을 한바가지 얻고, 하루가 다르게 반복되는 고민과 행복의 연속... 인터넷의 정보란, 승자가 기록하는 역사책의 한 부분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서서히 물들어 가며..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