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 자료

목조주택의 외벽쪽에는 붙박이장 설치안된다

by 어나더마인드 [Another Mind] 2013. 11. 19.
반응형

서로 상호간의 결로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가능한 설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건축사란 타이틀을 걸고 집을 설계하는 분중에 이런거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습니다.그럼 간단하게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해봅니다. 꼭 이런 이야기하면 우리집은 괜찮은데 무슨소리라고 하시는분들계시죠?  향이나 붙박이장의 종류 시공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돌다리 한번 두들기고 건너가는거 나쁘지 않죠?

 

 

아파트 평면을 신발방 붙박이장의 위치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파트는 시공과정에서 절대 외단열을 할수가 없습니다. 갱폼을 설치하여 1층부터 최 상위층까지 쭉쭉 당겨 올려서
시공을 하기때문에 단독주택에 사용하는 외부 비계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외부에서 외단열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단열 하게 되면서 결로포인트가 내측에 생기게 되면서 결로에 대한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옆세대랑 붙어 있는 구조 외에는 결로의 위험때문에 붙박이장을 외측에 설치를 하지 않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 신발장과 붙박이장은 내측벽이나 세대간벽에 설치하죠?




외벽에 설치한 붙박이장의 결로를 한번 볼까요?


이런 경우는 아파트 베란다 확장후에 붙박이장류를 설치하면 많이 생기지만 목조주택의 경우도 외벽의 단열이 잘 안되거나
벽체에 장류를 10cm정도 띄우지 않고 설치하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는http://blog.naver.com/welles3260?Redirect=Log&logNo=90140457365]입니다.





어느 아파트에 하자보수온 보수팀과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면 정답이 있습니다.

[아래글은 광명의 한 아파트 아톰21이란분님의 글인데 출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좋지 않는 것은 숨기겠습니다. 아톰님 문제가 되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설계상의 하자가 맞다!


이제는 목조주택도 설계때부터 외벽쪽에는 붙박이장을 설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의 집 건축가의 설계는 어떤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