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22일 개막~시속 330㎞ `폭풍 질주'가 시작된다
2010. 10. 22. 10:16ㆍ일반
반응형
[F1코리아]지구촌 6억의 흥분...코리아GP, 22일 공식 개막
6억명의 시선이 한국의 전남에 모인다.
그것이 바로~~~ 'F1 2010 포뮬러 코리아 그랑프리(F1 코리아)'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월드컵, 올림픽, 포뮬러원) 가운데 하나인 포뮬러원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이다~
22~23일 온전과 오후
총 3차례의 연스 주행을 소화한 뒤 23일 오후에는 출발지 위치를 가리는 예선이 치러진다.
24일 오후3시 부터는 세계의 6억명을 흥분시키는 2010F1 17번째의 월드챔피언의 주인공을
가리는 결선이 개최되는 것이다.
F1서킷 19개의 평균 길이 4.89km를 크게 웃도는 5.615km의 다소 긴 코스를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이 서킷을 55바퀴나 돌아야 한다.
특히, 다른 서킷보다 직선 코스가 길게 만들어져 최대 시속 320km/h에 달하는 속도감을 느끼며
그들의 숨막히는 추월경쟁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을것이다.
올 시즌 월드 챔피언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는 레드불 레이싱의 마크 웨버(34. 호주)는 연습주행을 앞두고
"매 경기가 승부처다. 언제나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최근 6개 대회에서 3번의 우승과 2, 3위를 한번씩 경험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는
“아직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으며
직전 경기인 일본GP에서 우승했던 레드불의 세바스티안 베텔(23. 독일) 역시 과거의 사례를 공개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향후 7년간 벌이게 될 F1 코리아GP의 역사적인 첫 우승자는 24일 오후에 탄생하게 된다.
또한 F1 붐을 고조시켜 성공 개최로 연결시키기 위한 대규모 이벤트도 준비됐다.
20일부터 4일간 경주장 인근 목포에서는 람보르기니,·페라리 등 슈퍼카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20일부터 5일간
전남 영암과 목포에서 투애니원(2NE1)과 DJ DOC, 유키스 등 인기가수 공연이 매일 진행된다.
반응형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와 연애의 공통점... (1) | 2010.10.26 |
---|---|
'애플'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0) | 2010.10.22 |
韓日 독도 무력충돌 시 일본점령 시간문제 (0) | 2010.10.19 |
中3 제자와 성관계 맺은 여교사...합의하면 '무죄' (0) | 2010.10.19 |
스마트폰이 바꾼 직장생활~ (2) | 201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