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2010. 10. 22. 16:0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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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두 얼굴, 中 구애 韓 무시
고장나면 끝!!

애플의 서비스와 판매방침에 대한 기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
애플이 중국 공략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불편한 소비자 관리는 우리나라만의 해당사항이 되고 말았다.

아이폰4를 출시 하면서 상하이에 대형 매장 내 '지니어스바'는 제품 부분수리를 전폭 지원하는 곳
조만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게 애플의 청사진이다.




너 우리 무시하는거 맞지?

국내서 리퍼(재생산품)제공을 수년째 고집하다가 부분수리에 나선것과 대조적이다.
정말 배신감 느낀다. 우리는 아직도 리퍼~

애플의 변명은 어떠한가?
애플본사 임원은'중국과 한국은 법규가 달라서 애플이 지킬 의무도 다르다' 라는 말뿐 이었다.
결국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엿같은 서비스를 해도 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에 서비스 불만이 폭주해도 관심도 없다.
그냥 나둬도 애플~애플~ 하면서 잘 팔리니 말이다.




우리나라가 물로 보이냐?

국내 애플AS는 모조리 위탁이고,아이폰4 개통때도 우리나라는 물량 확보가 어려워
예약판매가 지연되어 신청자들은 발만 동동 굴렀다.
비슷한 시기 중국은 아이폰을 하루 수 만대씩 뿌려대며 잔치 분위기였다고 한다.

이같른 문제에 대해 애플의 공식 입장은 '노코멘트'다.
이 잡노무 시키들..



애플에게 '한국'은 대충해도 충성도 높은 곳

애플의 맞수~천적? 경쟁자? 암튼 그런 경쟁 회사인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인데도~
100만대를 팔아준 시장이 바로 우리나라다~ 정말 대단한 기록 아닌가?
그런데도 이런 말도안되는 서비스와 정책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아니 그들의 마인드가 마인드가 의심 스럽다.

물론 삼성전자도 외국과 국내에 대한 차이가 있을것이다.
애플, 삼성 모두 국내, 국외 소비자를 떠나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기에
세계적으로 똑같은 서비스는 힘들겠지만, 동등한 서비스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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