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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11

저렴한 전원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를 위한 제언 주택의 시공비는 얼마일까? 아마도 평당 200~1,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답을 나올 듯 싶다. 그럼 이 4배의 차이는 왜 나는 것일까? 비싼 집의 원인은 디자인? 고급자재? 튼튼한 구조? 좋은 싱크대? 다양한 붙박이장? 친환경주택? 그럼 싼 집의 원인은 남지 않고 하는 공사? 아는 분이 도와주어서? 그냥 싼 가격이 정상가격? 차이가 왜 나는 것일까? 그럼 적정 공사비는 얼마일까? 평당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 단독주택은 운이라는 말이 있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말이기도 하다.) 이 운에 맡겨야 한다는 말은 평당 200만원 대의 주택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1,000만원 대의 주택도 해당되지 않는다. 200만원대의 주택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1,000만원대를 넘는 주택은 무수히.. 2013. 11. 19.
소장님, 그 고집에 마음을 놓다~! 2013년 11월 2일, 그 고집에 마음을 놓다~! -호맥스 하우스(정도건축)- 넉넉치 않은 예산으로 집을 짓는 다는것은 처음부터 많은 난관이 있을꺼라 예상하고, 꼭 성공해야만 하는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했습니다. 미팅을 시작하며 처음 예상하던 비용과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며 저희 부부의 무지함에서 오는 착오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과연 우리가 내린 결정이 옳은 것일까? 라는 의구심에 마음이 흔들리리 때도 있었습니다. 이미 입주하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공유 해 주신 정보를 보며 다시 용기를 얻고 또 다시 다른 정보에 고민을 한바가지 얻고, 하루가 다르게 반복되는 고민과 행복의 연속... 인터넷의 정보란, 승자가 기록하는 역사책의 한 부분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서서히 물들어 가며..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