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목조주택'합니까? 물과 습기에 쥐약인데 매년 쏟아지는 폭우와 높은 습도 어쩌려고?
400mm물폭탄 폭우 40도의 폭염 일상화된 극한기후 위험한 ‘목구조주택’ 경험 못한 폭우와 폭염, 위험한 목구조전원주택 안녕하세요 어나더마인드입니다. 해외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유래 없는 폭우가 쏟아져서 일부 지역은 고립되고, 긴급 구조가 이루어 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매년 최악의 물 난리를 겪고 있다 보니까 저 같이 외지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분들은 불안한 요소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얘기가 들리면, 일단 집을 돌아보게 되고, 혹시 물이 새지는 않을까? 어디 무너지는 곳은 없을까? 하면서 매번 점검 하는 것이 일상인데도 늘 걱정 되고 부담스러운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아니면 누구도 대신할 사람이 없다보니,각자 도생 이란 단어가 뼈저린 현실..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