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이런 친구는 옆에 두면 안 돼요. 당장 손절하세요. 멀리할 사람 알아보는 방법. 20년지기 친구도 뒤도 안보고 인연 끊게 만드는 행동

안녕하세요

어나더마인드 입니다.

 

오늘은 인생을 살면서 손절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을 가려내고 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사람 때문에 행복한 예도 있지만,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거든요.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살고 있는데 못된 인간을 굳이 가까이 두고, 골치 아프고, 힘겨워하는 게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사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아직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고, 행복한 것들도 많으니까요.
오늘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을 끝까지 보시고, 해당이 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결단을 내리는 것이 좋아요. 

 

 

1. 첫 번째
고마워하지 않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
잘 해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공감 능력과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타인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인 거예요. 앞으로 더 지내다 보면, 좋게 바뀔 거라는 희망은 품지 마세요.
이런 성품으로 성인이 된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 오로지 본인만을 위해서 살고, 주변에 사람은 단 1도 중요하지 않으니까 뭐가 고맙고. 뭘 배려하고 싶겠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도 고마운 것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철저하게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계산된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로 속으면 안 돼요.

 

2. 두 번째
어려울 때 외면하는 사람
내가 잘 나갈 때는 주변에 많던 사람들이 내가 은퇴해서 영향력이 줄어든다거나,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외면하는 경우가 있어요.이런 사람과는 예전에 아무리 친했더라도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이런 사람은 친구의 처지를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이나.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지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친구 관계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중요한 게 아니라 짧게 봤어도 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 그리고 서로에 대한 진심이 중요한 거예요.
내가 어려울 때, 오히려 사귄 지 얼마 안 된 친구가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여유 있을 때는 연락 한번 없이 지내다가 아쉬울 때만 찾아오는 사람도 반드시 가려내서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3.세 번째

만나면 매번 기운 빠지는 사람.

어떤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한숨과 한탄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어요. 인생은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아까워요.

그냥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이 있다면, 그런 친구를 곁에 두세요. 가까이 두는 친구는 딱 통하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외롭다고 대충 친구를 만들지 마세요.

좋지 못한 친구가 곁에 있는 것보다, 혼자 살아가는 게 백배 천배 좋아요.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세요. 좋은 사람들 많아요.

 

4. 네 번째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사람.
자신에 이득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면, 결국 이용당하거나~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 매번 의심하게 되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하게 돼요.
이런 관계~! 인생에서 필요 없는 거잖아요.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대부분 비겁하고 비열한 사람들이에요. 강자한테 약하면서, 약자한테 강하해요. 그리고 친해질수록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려고 해요.
보통 우리가 사람을 만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약간 낮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그냥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겸손은 그냥 약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이용하려고 하므로 절대로 가까이에 두지 마시고, 그냥 손절하세요.

 

5. 다섯 번째
본인 말만 맞다고 고집하는 사람
살면서 고집이 지나치게 센 사람들을 만나게 돼요. 본인의 말만 맞는다고 고집부리고,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귀 기울이지도 않아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은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당연한 줄 알고,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거든요. 그러므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의 권리만 내세우는 거죠. 문제는 경험이 많아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대화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대립하는 일도 많아져요. 만남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요.
이렇게 본인 말만 맞는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바꾸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논리적으로 대립하지도 마세요.

왜냐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당장 손절하고, 건강하게 토론할 줄 아는 사람과 함께 하세요.

 

6. 여섯 번째
남을 자주 욕하는 사람
내 앞에서 남 욕을 자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내 욕을 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때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누군가의 성공을 질투하고, 실패에 관해서 얘기하고 비난하는 걸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까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 틈만 나면 여기저기서 떠들고 다니는 거죠. 대체로 남을 비꼬는 태도와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데, 조금만 관심 있게 지켜보면 말과 행동에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사람을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같이 맞장구를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건 이미 같은 사람이 되었거나, 그렇게 변하고 있다는 거예요.
부정적인 것은 바이러스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이 돼 버리거든요. 그러므로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당장 손절하세요.

 

7. 일곱 번째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
은퇴하고 나이를 조금씩 먹다 보니까, 주변에 재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정말 있는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서 이런 허풍을 떨지 않아요.

왜냐면,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을 더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니까요.
즉, 다시 말해서 자랑하는 사람들의 말은 허세와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자기가 여유 있다고 말하면서도 밥값조차 계산하려고 들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끝없이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는 사람은, 진정한 관계를 만드는 것보다는 본인이 우월해 보이는 것에 더 관심이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런 사람과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어요.

 

 8. 여덟 번째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매사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가진 것에 만족할 줄을 몰라요.간단하게 보면, 늘 뭔가를 탓하면서 인생을 사는 거죠.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과 함께 있다 보면, 함께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해버리게 돼요. 긍정적인 사고는 행복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데, 불평불만이 많은 부정적 사고는 행복이 아닌 불편한 심리를 만들게 되니까.

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집에 왔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게 되는 거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국에는 그 사람의 불평과 불만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거나, 자신도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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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홉 번째
열등감 때문에 남을 괴롭히는 사람
시기 질투가 유독한 많은 사람이 있어요. 본인의 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과 가까워지면, 감정 소모와 에너지 낭비가 심해져요.
내게 힘든 일이 생기면, 위로보다는 파고들어서 은근히 나를 비난하죠.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고 해도 이런 친구에게는 내 마음속에 이야기할 수가 없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말은 친하다고 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불편하고 신경 쓰이는 대상인 거예요.
이런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멀리하세요.

 

10. 열 번째
무례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 있어요. 심지어 약속도 잘 지키지 않아요. 보통 이런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무례하고 기본이 안 된 걸 모르고, 오히려 자신이 솔직하고,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요.
이건 굉장히 위험한 착각이에요.
또 그런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저지르는 무례함을 뻔히 보면서도 스타일이 원래 그런 거라고~ 성격이 직선적이라서 그런데 사람은 착하다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는 척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면 그렇게 억지로 이해하고 어울리면서 살기도 해요. 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해 보면, 예의 없이 무례하게 굴고, 약속 지키지 않는다는 건,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대를 우습게 보는 거예요.
친하니까 무례하게 행동해도 괜찮은 건 아니니까요.

사람의 관계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의 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이런 기본도 안 된 사람의 무례함을 다 받아줘 가면서 관계를 유지하지 마세요. 과감하게 인생에서 정리하세요. 세상에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은 정말 많아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에 언급된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관계를 갑자기 손절하고 끊기 어렵다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우선 거리를 두세요.
잦은 만남을 피하고 다른 인간관계나 취미에 집중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반드시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 거예요.

오랜 시간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억지로 관계를 끌고 가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이 사람과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지 잘 몰라서 고민이 된다면,
득실을 따지는 것 보다는 서로의 마음속에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지 생각하고 살펴보세요.
그러면 조금은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인생’이라는 한정된 귀한 시간을

좋은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으로 보기]

https://youtu.be/P8DG6uv8L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