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멋진(진정한) 캠퍼
내가 만난 멋진(진정한) 캠퍼 1. 까르르 웃어 대는 아이에게 재미 있게 구현 동화를 읽어주시는 아빠, 엄마 2. 사이트 구성이 힘들어 설명서를 보고 또 보는데, 슬쩍 오셔서 웃으시면서 " 안녕하세요~ 제가 좀 도와드릴께요" 3. 더운날 비지땀을 흘리며 사이트 구성을 하는데 시원한 얼음 냉수를 건내 주시는 4. 20개월 된 둘째 녀석이 심하게 울어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죄송한 마음에 사과드리러 갔더니 웃으시며 오히려 저희 아가를 걱정해 주시는 따뜻한 캠퍼가족 5. 개수대에서 설겆이를 하시고 옆에 남은 음식 찌꺼기 까지 같이 치우시는 캠퍼님 6. 우리 아가들이 지나갈때마다 혹시나 본인이 쳐 놓은 스트링에 걸려 넘어질까봐 걱정해 주시고 스트링에 직접 휴지를 걸어 놓으시던 그 캠퍼님 7. 아침에 일어나 눈..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