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이어폰 '닥터드레 투어'!!!
간지쩌는 닥터드레 투어 연예인, 박태환등 유명한 사람들이 개나소나 끼고다니는 이어폰입니다. 대가리 부분에 금이라도 들었다면 납득이 가겠는데 칼국수같은 줄에 코딱지 만한 크기에 고음불가인 이어폰이 20만원을 호가하고있습니다.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거 낀 학생들 보면 사실 좀 부럽긴 했죠~ 장점으로 보자면 아우라 장난 아닙니다. 한마디로 간지 쩐다는... 첫번째 칼국수 면발의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과 달리 이어폰이 서로 엉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가끔 스 정류장 앞에서~ 엉킨 케이블 풀다가 짜증이나서 집어 던져버리고 싶었던 충동~! 이걸 잠재워 주네요~ 두번째 멀리서 봐도 알아봐주는 사람들... 귓구멍이 영문'b'가 보이면 예전엔 저게 뭐야 했겠지만,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닥터드레' 정도는 쉽게 알아..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