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콘크리트 집에 살면, "독성분 때문에 일찍 죽는다?" 거짓말이에요.

2023. 3. 11. 17:5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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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정의]

물 또는 용액으로 반죽하였을 때 단단히 굳어져 교착제 또는 접착제의 구실을 할 수 있는 무기질 물질

 

건축에서 늘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콘크리트 라는 건물에 대한 유해성 논쟁이 아닐까 싶어요. 시멘트가 유해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저 또한 지겨울 정도로 접하게 되면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은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시멘트의 유해성 논쟁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했고, 많은 사실들을 공부 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조금 안타 까운 것은, 정말 많은 정보들이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고, 추측성 논리를 기사화 해서 실체적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근거와 논리가 없는 정보는 신뢰하지 않았고요, 시멘트협회의 공식 자료와 관련 논문, 그리고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에 집중했어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정보만 체크하다 보니까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우선,

콘크리트 건축물이 사람에게 주는 유해 요소를 크게 2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

콘크리트의 복사열에 의한 체온감소 구요

두 번째

화확물질로 인한 오염 이에요. 즉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말하는건데요. 라돈이나 석면등을 생각하시면 되요

 

지금 이 2가지는 건축학적 측면으로 접근한 단점인데요. 첫 번째로 말씀 드렸던 콘크리트의 ’냉복사열에 의한 체온감소가 문제가 되는 근거는 체내온도가 1도가 내려가면, 인간의 대사 기능은 12~20%, 면역 기능은 20~30% 저하되구요,

몸속에 있는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50%나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콘크리트 건물안에서는 온기를 빼앗기기 때문에 긍정적으로는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게의 경우 콘크리트 건물안에 오랬동안 머무르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유지를 하지 않으면 몸에 해롭다는 거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열이나 난방 설비가 꼭 필요하다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건물과 주택 모두 난방 설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냉복사열에 의해 체온감소로 인체의 저항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건 문제 없는 거였어요~

 

그리고 두 번째

화학물질의 오염으로 인한 유해성에 대한 부분이에요. 콘크리트에 섞여 들어갈수 있는 유해한 물질 중 대표적인 것은 석면과, 라돈이에요. 석면과 라돈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규제되는 항목이기도 해요

석면의 경우는 사용하면 안되는 원료로 규정 되어서,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사용 금지로 지정되어 있고, 라돈은 시간당 방출되는 방사능의 기준이 WHO의 기준에 적합한지 미리 체크 하고 따져 볼 수 있어요.

 환경운동가 후나세 슌스케의 콘크리트의 역습을 보면, 독감 감염률이 목조학교가 10.8%인 반해서 철근콘크리트학교는 22.8%이며, 피곤함이 3, 두통이 16배나 많이 앓고 있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미치는 폭력적 영향도도 7 %정도가 높다고 해요. 물론 나름대로 근거 있는 얘기겠지만, 이런 실험의 결과에서 아쉬운 점은 다각적인 분석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런 결과가 단순히 콘크리트재료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에는 사회 문제들 부터 분석하고 점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교란 변수를 감안하지 않은 자료라는 걸 이미 책을 집필한 본인도 인정 했던 부분이라서 과학적인 근거나 논리는 빈약하다고 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결국 본인의 주관적인 주장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거에요..

 

콘크리트의 유해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는 자료들에 대한 반론을 과학적으로 말씀 드려볼께요

 근대 사회이래로 주원료가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축물에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금도 보내고 있고, 예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늘어난거죠. 그런데 인간의 평균 수명은 50세 에서 80세 이상으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거죠?

 

전세계 도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라는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에서 살고 있는데 사람의 수명이 ‘9년이 줄을 만큼인체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라면,전세계에 있는 지도자들은 관련법을 왜 만들지 않을까요? 왜 규제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거죠?

정부와 기업간에 비밀이 존재 하고, 엄청난 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누군가가 막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시멘트 음모론 뭐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팩트만 보자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콘크리트 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콘크리트 덩어리 안에서 소모하고 있음에도, 시멘트가 건축물의 주원료가 된 이래로 100년동안 인류의 평균수명은 2배이상 늘었났어요.

물론 시멘트 하나의 척도로 평균 수명에 대해서 논할 수도 없고시멘트가 인간에 미치는 유해성이 전혀 없다고 100프로 결론을 낼 수도 없을 지도 몰라요하지만, 다수의 과학자들이 논리적인 근거와 해석으로 유해성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그것에 전 세계의 사람들이 동의 하기 때문에 지금도 고층건물, 해저터널, 아파트, 주택, 도로 같은 인간과 아주 밀접한 주요 시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린 이미 주요 건축 구조체로 시멘트가 들어간 콘크리트를 100년 넘게 사용해 왔고앞으로도 사용 할 거예요. 왜냐면 시멘트는 필요불가결한원료로 댜체 할 수 있는 원료가 아직까지는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과 불안전의 양자적 개념에서 결론을 내자면, 안전하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시멘트 6가크롬 유해성

1. 분말상태 시멘트 손으로 만졌을 경우 -> 유해성 없음

2. 젖은 시멘트또는 레미콘 상태 피부 접촉 -> 피부염 가능성 있음

3. 굳은 콘크리트 상태 접촉 -> 유해성 없음(용출시험 불검출)

 

 

본 내용은 시멘트 제작 과정에 대한 문제가 아닌,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 건축물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한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https://youtu.be/Qi9JilmSu6E

 

https://linkon.id/k2yo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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